오토마타(Automata, 2014)

2044년 인류는 종말하고 로봇은 진화됐다!2044년 인류는 지구의 사막화가 심해지고 종말이 시작되자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인 오토마타 필그림 7000를 생산하여 만연한 불안함과 공포에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로봇은 생명체에 어떤 해도 입힐 수 없으며 스스로 자신 또는 다른 기계를 개조할 수 […]

새미의 어드벤쳐 2(Sammy’s Adventures 2, 2012)

바다거북이 새미와 레이는 이제 세상에 태어난 손자 리키와 손녀 엘라가 바다로 가는 것을 도와주며 평화로운 생활을 만끽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밀렵꾼이 나타나 새미와 레이를 두바이 관광객들을 위한 아쿠아리움에 가둬버린다. 새미와 레이는 그곳에서 못생긴 블로브피시, 건방진 랍스터, 사랑스러운 문어, 펭귄 […]

새미의 어드벤쳐(Sammy’s adventure, 2010)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태어난 푸른 바다거북이 ‘새미’, 그는 태어나자마자 ‘셸리’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 버리는 불행을 겪고 만다. 그러다 새로 만난 친구 ‘레이’와 5대양 6대륙을 누비며 환상적이고 특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그러나 결국 ‘새미’는 그물에 걸려 절친 ‘레이’와도 […]

스튜어트 리틀 2(Stuart Little 2, 2002)

리틀家의 아이로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튜어트’. 그는 형 ‘조지’와 함께 학교도 다니고 소년 축구단에서 활동도 한다. 지난 2년 동안 리틀 가족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귀여운 여동생 마사도 생겼고 형 조지와는 같은 방을 쓸 정도로 사이 좋게 지낸다. 심지어 자신을 […]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Crazy In Alabama, 1999)

1965년 여름, 알라바마 촌구석의 소년 피조는 루실 이모 덕분에 아이답지 않게 생각이 많다. 매력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성격을 지닌 루실은 남편으로부터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TV스타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좇아 할리우드로 떠난다. 처음에는 어려움을 걲지만 결국에 그녀는 배우로서 자리를 잡게 된다. 그녀는 언제나 […]

섀도우 다우트(Shadow of Doubt, 1998)

거물급 사업가의 딸인 자유분방한 여인 캐롤웨이가 잔인하게 살해된다. 마약과 폭력 전과를 지닌 랩퍼 바비 메디나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변호사 킷 데브로는 바비가 저지른 일이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킷은 이 사건을 놓고 지방 검사인 그녀의 전남편 잭과 의견충돌을 일으키는데, 그러면서도 사건에 점점 […]

로리타(Lolita, 1997)

슬픈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47세의 불문학자 험버트(제레미 아이언스 분). 뜨거운 여름, 강의차 미국 뉴잉글랜드에 들른다. 샤롯트(멜라니 그리피스 분)라는 미모의 미망인의 집에 거처를 마련한 그는 그녀의 딸 로리타(도미니크 스웨인 분)를 본 순간, 아찔한 사랑에 빠진다. 결국 험버트는 로리타의 곁을 떠나지 않기 […]

멀홀랜드 폴스(Mulholland Falls, 1996)

1950년대 초, LA 경찰 소속의 후버(닉 놀테 분)와 함께하는 쿨리지(차즈 팔민테리 분), 에디(마이클 매드슨 분), 렐리야(크리스 펜 분) 등 4명의 형사들은 폭력 조직이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들이다. 큰 키에 매력적인 외모, 멋진 양복으로 근사하게 차려 입은 이들은 강렬한 시선을 감추기 위해 […]

나우 앤 덴(Now and Then, 1995)

이제는 당당한 성인이 되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네 명의 친구. 사만다, 티니, 로버타, 크리씨. 이들은 12살 때의 약속대로 오늘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되살린다. 노스탤지어가 가득한 쉘비 마을에는 12살의 요정같은 네 명의 말괄량이 소녀가 살고 있다. 순진하다 못해 멍청한 […]

투 머치(Two Much, 1995)

늘 인생에서 실패만 경험했던 아트 다지(안토니오 반데라스 분)는 화가의 꿈을 버리고 지금은 마이애미에서 다 쓰러져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비서인 글로리아(조앤 쿠삭 분)의 월급을 주기위해 이것 저것 할 줄 아는 일에 매달린다. 그러던 중 베티 커너(멜라니 그리피스 […]

노스바스의 추억(Nobody’s Fool, 1994)

설리는 노스바스라는 마을에서 알아주는 괴짜이다. 환갑이 다된 나이에 날품팔이 노무자로 하루 하루를 버티며 되는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그는 중학교시절 담임 선생님이었던 베릴 여사의 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는 신세다.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하며 히히덕거리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두드리고 부수는 성격도 여전하고 젊은 여자들이 […]

사랑의 용기(Shining Through, 1992)

열정적이고 예쁜 여인 린다 보어스(멜라니 그리피스)는 뉴욕의 한 법률 사무소에서 변호사 에드 르랜드(마이클 더글라스)의 비서로 근무하고 있다. 히틀러의 유럽 침공이 시작되면서 전 세계엔 전운이 감돌지만, 영화광인 그녀는 자신이 영화에 나오는 미녀 스파이가 되어 종횡무진하는 엉뚱하고도 행복한 상상을 한다. 여느 때처럼 […]

퍼시픽 하이츠(Pacific Heights, 1990)

멜라니 그리피스, 매슈 모딘 그리고 마이클 키튼이 죤 슐레진저의 심리스릴러 “퍼시픽 하이츠”에 출연하고 있다. 키튼은 패티 파마와 드레이크 굿맨이라는 한 젊은 내외의 삶속으로 슬금슬금 파고 들어가는 반 사회적인 이상성격자로 분한다. 드레이크와 패티 내외는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하이츠라는 속에서 빅토리아식 집을 사서, […]

허영의 불꽃(The Bonfire Of The Vanities, 1990)

셜리 맥코이는 투자전문가로 맨하탄의 고급 아파트에서 부인과 어린 딸과 살고 있으나 그는 정부 마리아와 사랑을 나누는 사이다. 어느날, 길을 잘못 들어 갔다가 장애물을 그가 치우는 사이 마리아가 운전하던 그의 차에 흑인 소년이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피터 팰로우라는 저널리스트는 이 […]

워킹 걸(Working Girl, 1988)

여비서 테스는 전문주식 중개인이 되어 자신의 사무실을 가지는 것이 꿈이나 학력과 경력이 문제가 되어 번번이 그꿈이 좌절된다. 한편 테스의 새로운 보스가 된 캐더린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불사하는 야심에 가득찬 전문직장 여성이다. 그녀는 테스의 아이디어인 트래스크의 텔레비젼 방송국 인수계획을 […]

폭풍의 월요일(Stormy Monday, 1988)

별다른 목적없이 뉴캐슬로 들어온 브렌던(숀 빈 분)은 키클럽에 취직한다. 어느날 케이트(멜라니 그리피스 분)가 있는 위지스에서 저녁을 먹다 우연히 사장 휘니(스팅 분)를 괴롭히려는 폭력배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폭력배를 사로잡는데 공을 세운 브레던은 스포츠카를 얻어 케이트(멜라니 그리피스 분)와 드라이브를 한다. 이때 뉴카슬의 재개발 […]

침실의 표적(Body Double, 1984)

제이크(Jake Scully: 그레이그 와슨 분)는 단역이나 대역 정도를 맡아 영화에 출연하는 삼류배우이다. 밀실 공포증이 있어 좁은 공간이나 폐쇠된 공간, 터널이나 밀실 등의 장소에서는 공포증을 느끼는 선천적 정신 결함의 소유자이다. 제이크는 어느날 헐리우드 언덕의 호화스러운 독신자 생활을 하고 있는 동료 배우 […]